안녕하세요.
최근 왓차에서 열심히 보고 있던 좋좋소입니다.
처음에 들었을 땐 도대체 어떤 내용인가 했었는데 어느새 몰입해서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처음에 유투브에서 시작한 좋좋소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위트있고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많은 공감과 인기를 이끌어냈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잘 만든 콘텐츠로
짧은 (20-30분) 회당 시간으로 부담없이 보기 좋아요.
시즌1-3과 시즌4-5는 감독이 다른데요!
시즌 뒷부분은 앞부분보다 재미가 덜하다는 의견도 종종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다섯 시즌 모두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래도 모든 시리즈들이 그렇듯 시즌 초반의 신선함과 재미는
시즌 뒷부분에서 따라가기 힘든 것 같아요.
시즌1 진짜 추천드립니다.
최근 나온 시즌5를 마지막으로 좋좋소가 종영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좋좋소는 지금까지 매 시즌 12회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시즌 5의 12회 마지막이 무척이나 궁금증을 유발하게끔 끝나버려
13회를 오매불망 기다리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 이구요.
그런데 몇 주를 기다려도 13회는 소식이 없고,
배우분의 종영 소감 인터뷰가 올라오더라고요..!
특별한 공지는
없었지만 이대로 종영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여 추후에라도 다음 시즌이 진행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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