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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 8 출연진

안녕하세요.

조지 R.R 마틴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HBO의 미드, 왕좌의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입체적인 등장인물들과 예상할 수 없는 전개,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죽음으로 인해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전통 판타지적인 요소인 드래곤과 마법, 왕위 다툼 등의 요소가 들어가 있어 흥미를 더했죠.

그 마지막 시즌인 8 시즌은 어떤 등장인물들이 나오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출연진

2011년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데뷔를 한

You know nothing 존 스노우 역의 배우입니다.

존 스노우는 주인공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대너리스와 함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입니다.

출생의 비밀과 함께 큰 세력의 한 축을 이끄는 인물로 성장하죠.

존 스노우의 대표작은 왕좌의 게임이지만

그 이후 다른 작품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블의 이터널스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왕좌의 게임을 찍으며 존 스노우의 연인 이그리트 역할을 맡았던 배우, 로즈 레즐리와 2018년 결혼하였습니다.

실제로 연인 연기를 했던 배우들이 결혼까지 하다니, 참 신기하죠?

둘은 로즈 레슬리의 정치가 아버지가 소유한 스코틀랜드의 한 성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에밀리아 클라크가 분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도 시즌 8의 주요 등장인물입니다.

'폭풍에 태어난 타르가르옌 가문의 대너리스, 미린의 여왕, 안달족, 로인족, 최초인의 여왕, 칠왕국의 영주, 대초원 바다의 칼리시, 미사(어머니) , 용들의 어머니, 불에 타지 않은 자 ' 등의 호칭으로 불리는 엄청난 인물이죠.

157cm 로 비교적 단신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한데요.

원작에서는 보라색 눈을 가진 대너리스이지만 렌즈가 눈에 좋지 않아 결국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고 해요.

왕좌의 게임을 촬영하면서 무려 2번이나 뇌수술을 받았다는 그녀이지만

잘 극복하고 씩씩하게 연기 바운더리를 넓혀가는 중입니다.

스타크 가문의 아리아입니다.

외향적이고 검은 머리에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그녀는 시즌 초반에 비해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루어낸 캐릭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 8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아리아인데요.

강력한 힘을 가진 아리아라 어디서든 든든합니다.

아리아 역을 맡은 메이지 윌리암스는 아리아 스타크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에 호평을 받아 2012년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었다고 해요.

그리고 언니인 산사 스타크 역을 맡은 배우(소피 터너)와는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