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식인 쌀,
여름이 되면 기온이 높아져 벌레가 생기기 쉽습니다.
쌀에 벌레가 생기면 처리도 어렵고 버리기도 아깝죠.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여름철에는 쌀을 어떻게 보관하면 좋은지 한 번 알아볼까요?
여름철 쌀 보관 팁
ㅣ적정 온도 유지
벌레가 생기기 쉬운 온도는 15~34도 입니다.
따라서 날이 따뜻하게 풀리는 계절에는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좋은데요.
1. 냉장보관
가장 좋은 것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관할 경우 상온에 보관하는 것보다 더욱 오래 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2. 그늘보관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싱크대 밑은 습해서 곰팡이가 생기거나 벌레가 생기기 쉬우니 싱크대 밑은 피해주세요.
ㅣ밀폐용기
쌀은 공기에 많이 노출되면 산화되어 오래 보관하기가 힘듭니다.
보관을 잘못하거나 1년 이상씩 오래 보관할 경우 변색, 곰팡이, 벌레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소량을 구매하여 빠르게 소비하거나,
대량 구매를 하였을 경우에는 밀폐를 잘 하여 냉장보관하기를 추천드립니다.
1. 밀폐 용기 추천
시중에 판매하는 쌀통은 보통 밀폐용기로
냉장보관도 용이하게끔 네모난 모양으로 많이 출시됩니다.
혹은 물을 마시고 난 페트병을 잘 말려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가을, 겨울의 경우에는 상온에 보관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철에도 쌀 보관 잘 하셔서
맛있는 밥 드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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