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버린즈 핸드크림은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인기가 많은 선물입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포장과 손을 자주 씻는 요즘 많이 찾게 되는 핸드크림이라는 점,
그리고 적당한 가격으로 인기가 좋죠.
현재 개당 16000원의 가격에 찾아볼 수 있고 두 개 세트로 구매 시 2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템버린즈 핸드크림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 퍼퓸 핸드크림
이런 문구로 소개되고 있는데 빠른 흡수와 끈적이지 않는 산뜻함, 게다가 진한 향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핸드크림인 것 같습니다.
종류
템버린즈 핸드크림에는 다섯 가지 종류의 향이 있습니다.
모두 15ml용량으로, 휴대하기에 좋은 작은 사이즈입니다.
- 000
샌달우드, 패츌리, 흙내음 향.
갓 꺾은 야생화를 품에 가득 안았을 때 느껴지는 대지의 활기를 떠올리게 함.
- FEY9
무화과나무, 엠브레트 씨앗, 달콤 씁쓸한 향.
무화과 잎과 과육의 달콤 씁쓸함, 엠브레트 씨앗과 엠버의 부드러운 조화가 깊이있는 여운을 남깁니다.
- VEIN
월계수 잎, 은방울꽃, 정돈된 가죽 향.
월계수 잎과 은방울꽃의 깨끗함 뒤로 느껴지는 정돈된 가죽 향, 머스크의 잔향이 대조를 이룹니다.
- HER
삼나무, 바이올렛 잎, 시트러스 향.
바이올렛 잎의 알싸한 향취와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는 삼나무 향은 깊고 진하게 내려앉아 섬세한 균형을 더합니다.
- POSY
장미 덤불, 패츌리, 젖은 땅 향.
장미 덤불을 떠올리게 하는 패츌리와 플로럴 향취. 아이리스, 머스크로 완성되는 장미 덤불밭의 짙은 여운이 느껴집니다.
사용 방법
일반 핸드크림과는 사용방법이 약간 다른데요.
일단 쉘 케이스 윗부분의 뚜껑을 열면, '버튼'이 나옵니다.
이 버튼은 버튼이라고는 불리지만 처음에 보시면 버튼처럼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어떻게 쓰는 걸까 하고 헷갈렸어요..(^///^)
눌러보면 쑥 들어가니, 헷갈리시면 한 번 눌러보셔도 좋겠습니다.
안내되어있는 사용방법을 보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버튼의 양쪽을 손가락으로 눌러 일반 핸드크림을 사용하듯 일정량을 짜서 쓰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손등에 버튼을 누른 상태로 지긋이 눌러서 사용하는 방법인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는 첫 번째 방법이 편하더라구요.
두 번째 방법은 버튼의 한 쪽을 손등에 대는 게 포인트입니다.
저는 자꾸만 버튼 전체를 손등에 대고 꾹 누르게 되어서 사용이 어려웠습니다.
000 향의 장, 단점
장점
저는 겨울에는 특히 손이 건조한 편이라 보습력이 좋은 핸드크림을 선호하고
보습력 다음에는 향기를 보는 편인데요.
템버린즈 핸드크림은 포장, 휴대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보습력도 괜찮았습니다.
단점
저에게는 향기가 너무 진했습니다.
향기 자체가 좋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막 발랐을 때 향기가 상당히 강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날아갑니다.
비누로 손을 씻어도 향기가 남아있을 정도이니, 강한 향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사용하기 불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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