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트리 메달리스트 직구 후기를 들고왔어요.
저는 파페치에서 직구를 했는데요. 메달리스트 화이트를 점찍어놓고 한 번씩 들어가보다가 운좋게 금새 입고가 되어서 구매에 성공했어요. 파페치 직구는 배송도 빨리 오고 진품으로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이용하는데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한국으로 직배송할 경우 배송비가 42000원 정도 붙어요.
6개월 정도 전에 직구를 해서 지금까지 잘 신고있습니다.
저는 22만원 정도에 구매하였고 여기에 배송비를 추가로 냈습니다.
현재는 파페치에서 관세 포함해서 28만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네요! (배송비 별도)
저는 신한 마이아멕스 카드를 활용해서 구매해서 추가 캐시백도 받았는데요. 혹시 직구를 평소에도 종종 하시는 분이다 하시면 신한 마이아멕스 이용 추천드립니다. :)
오트리(Autry)란?
오트리는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1980년대에 런칭된 브랜드입니다.
테니스화가 유명하고 최근에는 복고풍 신발, 메달리스트 제품이 다시 열풍을 일으켰어요.
SNS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제품인데 그래서인지 35, 36, 37 같은 인기 사이즈는 구하기가 힘들다고해요.
특히 화이트 제품이 인기가 있다고 하니 구매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직구 사이트를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달리스트는 사이즈가 10 단위로 나오는데요.
저는 평소 나이키 운동화를 220, 구두를 230 사이즈를 신는데, 딱 맞는 것보다는 넉넉하게 신는 걸 좋아해서
36(230)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신어보니 길이나 폭 전부 넉넉해요!
220으로 해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라서 발 볼이 넓지 않은 분들이라면 두껍지 않은 양말을 신는다고 가정했을 때, 평소 신으시는 운동화 사이즈대로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은 앞 코가 둥글고 고무솔로 굽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 오트리라고 로고가 붙어있어요.
깔끔하고 레트로느낌이 나서 참 예쁘죠? :)
뒤쪽 패치 색깔이 다른 제품들도 많은데 저는 뒤쪽이 분홍색인 제품도 예쁘더라구요. 고민을 하다가 제 사이즈가 생긴 이 제품을 골랐어요.
착용 후기
오트리를 6개월 여간 열심히 착용해보았는데요.
일단 착용감이 굉장히 편했어요. 오래 신어도 발이 전혀 아프지 않고 내부도 푹신푹신해서 좋아요.
그리고 굽도 꽤 있어서 평소에 손이 잘 갔어요.
굽이 있는 운동화는 확실히 착용했을 때 다리 라인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D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오트리 메달리스트.
제 신발은 열심히 신어서 조금 때가 탔는데 저는 아예 새하얀 신발보다는 적당히 때 탄 느낌이 좋아서 딱 만족스러워요.
요즘 제일 많이 신는 신발이라 사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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