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는 유독 장마가 이르게 찾아왔어요.
장마가 오면 옷 입고, 신발 신는 데 더욱 신경을 쓰게 되죠.
기온이 낮아지니 가디건 같은 것을 챙기면 좋고
저는 개인적으로 긴 바지가 물에 젖어서 축축해지는 게 별로라
반바지를 즐겨 입곤 해요.
또, 가장 중요한 건 장마철 신발이죠!
저도 장화를 구매했는데 이 장화야 말로 비 올 때면 특히 제 역할을 톡톡히 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구매한 헌터 숏 장화를 추천해드리려고해요.
헌터 여성 장화
헌터 여성 장화는
일단 기장을 정하신 후에 무광/유광 그리고 색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키가 큰 분들이시라면 톨사이즈 무광 블랙도 참 예쁘더라고요.
ㅣ디자인
1. 기장
많이들 찾으실 헌터 여성 장화는
대략적으로 기장이 긴 순서대로
톨, 숏, 첼시로 나눌 수 있어요.
톨은 보통 무릎까지 온다고 보시면 되고
숏은 종아리 중간쯤,
첼시는 발목 기장으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키가 작은 편이기도 하고,
톨은 신고 벗기가 좀 더 힘들다고 해서
숏버전 오리지널 첼시를 구매해보았어요.
2. 무광/유광
무광/유광 버전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유광의 경우 저는 비가 많이 올 때는 오히려 반딱반딱해서 예뻐보인다고 생각했어요.
반면, 무광은 평소에 좀 더 가볍게 신기에 좋아서 손이 잘 가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무광 숏버전 오리지널 첼시는
일반 첼시부츠 느낌이라 좋았어요.
ㅣ구매처
직구도 많이 하시는 것 같던데
요즘은 한국에서 구매하기 많이 편리해졌어요.
조금 독특한 색이나 디자인을 구매하시고 싶으시거든 직구를 추천드립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디자인이라면 무신사나 포랩 등, 다양한 구매처에서 판매중이니 보다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첼시같은 경우 현재 포랩에서
할인이 많이 들어갔더라고요!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얼른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 소식, 다들 장마 대비 잘 하셔서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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